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264개 지역 신청, 100곳 선정 예정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07-12 16:2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신청한 지역 가운데 100여 곳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6일까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모두 264개 지역이 사업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264개 지역 신청, 100곳 선정 예정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지방자치단체 신청이 223곳, 공공기관 신청이 41곳이었다.

최종 선정되는 지역은 100여 곳 정도다.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 신청 사업 가운데 규모가 작은 우리동네 살리기와 주거지원형, 일반근린형사업들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평가를 위임해 70곳 정도를 선정하기로 했다.

중심 시가지형이나 경제기반형과 같이 규모가 큰 사업과 공공기관이 제안한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평가해 각각 15곳 정도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8월 말까지 서면·현장·발표 평가와 부동산시장 영향 검증 등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지역을 발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