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비정규직, 사장 사무실 점거하고 직접고용 요구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7-09 19:0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비정규직, 사장 사무실 점거하고 직접고용 요구
▲ 한국GM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노동부의 직접고용 명령을 지키지 않은 회사측에 대화를 요구하며 9일 오전 사장실을 점거하고 시위하고 있다.
한국GM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사장실을 점거했다. 

한국GM 부평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9일 오전 7시30분부터 인천시 부평구 부평 공장의 카허 카젬 사장의 사무실을 점거한 뒤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비정규직지회는 고용노동부의 명령에 따라 회사측이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고용과 비정규직 해고자의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황호인 부평비정규직지회장은 “일단 2가지 사안을 놓고 카젬 사장과 직접 만나 교섭하겠다는 입장을 회사 측에 전달했다”며 “사장이 올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고 계속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부는 5월 한국GM의 창원 공장이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7월3일까지 사내 하청회사 직원 774명을 직접고용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한국GM은 고용부의 이런 명령을 거부하면서 시정명령 마감시한인 3일까지도 사내 하청회사 직원 채용계획을 내놓지 않았다. 

고용부가 예고했던 대로 한국GM에 과태료처분을 내리면 한국GM이 최대 77억4천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될 수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