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애플에 부품공급 시작해 실적회복 빨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7-09 08:1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해외 고객들이 새 스마트폰 모델을 출시하면서 LG이노텍 실적 회복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애플에 부품공급 시작해 실적회복 빨라
▲ 박종석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LG이노텍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6일 15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해외 전략고객이 새 스마트폰 모델을 출시하면서 부품 출하가 조기에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은 올해 매출 8조5675억 원, 영업이익 311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5.2%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신규 아이폰 시리즈에서 3D센싱 모듈과 플렉서블 올레드(OLED)의 침투율이 확대되면서 LG이노텍은 수혜 집중이 예상된다”며 “3D센싱 모듈은 시장의 과점적 공급 구도를 살필 때 판매가격이나 점유율이 예상보다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의 베트남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원가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다음해에 카메라 모듈이 트리플 카메라로 개선되면서 판매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 아이폰용 올레드를 공급하기 시작하면 LG이노텍은 신규 올레드용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공급 기회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