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폼페이오 평양 도착, 김영철과 비핵화 후속협상 시작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7-06 20:1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미국의 6.12 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폼페이오 장관을 태운 전용기가 6일 오후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폼페이오 평양 도착, 김영철과 비핵화 후속협상 시작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이 공항에 나와 폼페이오 장관을 맞이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7일까지 평양에 머무른다. 외신들은 폼페이오 장관 일행이 6일 오후와 7일 대부분 시간 동안 북한 인사들과 고위급 회담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방북 첫 일정으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저녁식사를 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본격적 회담을 시작했다.

회담은 핵 신고 목록과 비핵화 시간표 등을 두고 북측의 확답을 받아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6월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노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그러나 구체적 비핵화 방법이나 시한 등은 명시돼 있지 않아 그 실효성을 두고 의문이 제기돼왔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 도착에 앞서 경유지인 일본 요코다 미군기지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놓고 북미 정상이 나눈 약속의 세부 내용을 채워 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핵화 협상과 함께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송환 문제를 놓고서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