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D램 가격 오르고 SSD 공급 늘어 3분기도 실적 밝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7-05 11:3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가 3분기에도 역대 가장 많은 분기 영업이익을 보며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낸드플래시 평균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D램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고 SK하이닉스의 기업용 SSD 출하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 D램 가격 오르고 SSD 공급 늘어 3분기도 실적 밝아
▲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어규진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5일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며 "D램 가격 강세와 72단 3D낸드의 공급 확대가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조2천억 원, 영업이익 5조760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8.4%, 영업이익은 54.1% 증가하는 것이다.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인 셈이다.

어 연구원은 "서버용 D램의 수요 증가에 따른 D램 가격 강세, 72단 3D낸드 기반의 기업용 SSD의 공급 증가가 모두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 실적을 바라보는 요소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72단 3D낸드는 고용량 낸드플래시의 생산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고가에 판매되는 기업용 SSD에 적용되기 적합하다.

어 연구원은 "최근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폭이 예상치를 웃도는 환경에서도 SK하이닉스의 실적은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우호적 환율 효과도 수익 상승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