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환율 탓에 2분기 순이익 기대 밑돌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7-04 09:0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 하향, 환율 탓에 2분기 순이익 기대 밑돌아
▲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도하 SK증권 연구원은 4일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5만8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일 4만135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영업지표가 양호하지만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차손의 민감도가 업계에서 가장 높다”며 “2분기 500억 원 규모의 외환거래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에 지배주주 순이익 587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했지만 기존 시장전망치를 3% 하회하는 것이다. 

지배주주 순이익이란 모회사의 순이익을 계산할 때 자회사 순이익을 지분만큼 반영한 것을 말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에 핵심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1.6%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됐다. 핵심영업이익은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것으로 은행의 본질적 수익원이다.

2분기 판매관리비 부담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봤을 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하나금융지주는 한 해 결산에 따른 성과급을 그 다음 해 2분기에 한꺼번에 반영해 왔지만 2017년 하반기부터는 매 분기마다 나누어 인식하는 것으로 회계처리를 바꿨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