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주가가 떨어졌다.
LED산업에 대한 투자자의 낮은 관심 등으로 목표주가를 낮춘 증권사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반도체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5.42% 떨어져 1만5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반도체는 환율 상승과 자동차 조명의 비중 확대, 판매관리비 통제로 실적에 긍정적이지만 베트남 공장이 가동돼 비용이 상승하고 경쟁사의 생산능력 확대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OLEDTV시장 확대로 LED BLU사업은 부정적이지만 마이크로LED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서울반도체가 지닌 특허 경쟁력으로 LED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최근 LED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낮은 관심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81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낮췄다.
박 연구원은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비용이 증가하고 경쟁이 심화될 전망으로 예상수익은 소폭 하향했으나 특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