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백운규, 반도체 수출업체 방문해 근로시간 단축의 영향 파악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7-02 15:5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208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백운규</a>, 반도체 수출업체 방문해 근로시간 단축의 영향 파악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동진쎄미켐 발안공장을 방문해 연구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반도체 수출업체를 방문해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상황을 점검했다.

백 장관은 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소재기업 동진쎄미켐을 방문해 근로시간 단축 안착방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수출 여건 악화에 대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부섭 동진쎄미켐 회장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교대제를 새로 도입하면서 생산직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했다”며 “급여와 퇴직금 보전 등을 통해 노동시간이 단축되더라도 직원들 소득이 낮아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백 장관은 동진쎄미켐을 일자리 나누기의 모범사례로 평가하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고용도 증가시킬 수 있는 근로시간 단축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정부도 일자리 창출 기업에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고 근로시간 단축 시행 초기에 계도활동에 집중하는 등 노동시간 단축 안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장관은 “탄력적 근로시간제 실태 조사를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할 것”이라며 “현행 제도상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단위기간 연장 등 개선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 장관은 수출이 상반기에 297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다소 불확실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백 장관은 “하반기 수출 확대를 총력 지원하기 위해 6월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무역보험 및 수출 마케팅 특별지원 서비스를 9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수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수출 확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