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리츠코크랩 코스피 상장 첫 날 공모가 밑돌아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6-27 17:5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리츠코크랩 코스피 상장 첫 날 공모가 밑돌아
▲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리츠코크렙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이리츠코크렙>
이리츠코크렙이 코스피에 상장한 첫 날 공모가를 밑돌았다. 

27일 이리츠코크렙 주가는 시초가보다 8.00%(410원) 떨어진 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가 5천 원이었는데 8%가량 낮다. 

이리츠코크렙은 부동산간접투자기구(REITs, 리츠)다. 투자자로들부터 모집한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해 운영하고 그 수익을 배당한다.

현재 이랜드리테일 뉴코아아울렛의 매출 최상위 점포 3곳(일산점, 평촌점, 야탑점)을 기초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37억 원, 순이익은 37억 원을 거뒀다. 

이리츠코크렙은 상장을 통해 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이랜드리테일의 2001아울렛 중계점과 분당점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