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대폭 올라, 석유수출국기구 예정대로 소폭 증산에 합의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6-25 08:4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석유수출국기구가 정기총회에서 예상된 수준의 증산을 합의했고 미국에서는 원유 시추기 수가 줄었다.

22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8.58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5.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4.64%(3.04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3.42%(2.50달러) 올랐다.
 
국제유가 대폭 올라, 석유수출국기구 예정대로 소폭 증산에 합의
▲ 22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8.58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5.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기 총회 합의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올랐다”며 “미국에서 원유 시추기 수가 줄어든 데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는 6월22일 열린 제174차 총회에서 올해 남은 기간에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0만 배럴 늘리기로 했다.

다만 감산 합의에 참여한 나라들의 원유 생산능력을 고려하면 실제 증산량은 하루 60~77만 배럴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 유전서비스회사인 베이커휴즈(Baker Hughes)에 따르면 미국 원유 시추기 수는 6월22일 기준으로 지난주보다 1기 줄어든 862기로 집계됐다.

미국 원유 시추기 수는 지난주까지 11주 연속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정부 종부세 기준 '주택 수보다 합산가액' 개편 검토, 초고가 1주택 세 부담 높일듯
66억 이상 초고가 1주택 종부세 공제액 461억으로 4년만에 최대, 비쌀수록 더 세금..
중국 경쟁사에 OLED 등 핵심기술 유출, LG디스플레이 전 직원들 1심서 실형
트럼프 '미사일 재고부족'에 2주만에 이란 공습 보류, 대화 협상 모드 전환하나
기준금리 인상에 예금 적금으로 '역머니무브' 꿈틀, 시중은행 수신 확대 기대 커진다
'키미 K3' AI 열풍은 젠슨 황에게 악재, 엔비디아 반도체 중국 수출 당위성 설득력..
DL케미칼 여천NCC 구조조정에 부담 던다, 김종현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사업재편 힘써
삼성전자 로봇 사업 본격화, 이재용 200조 실탄으로 로봇기업 추가 인수 나서나
정문철-KB라이프 천상영-신한라이프 건전성 성과, 금융그룹 시너지 기반 나란히 다진다
딥시크급 성능 입증한 모티프3,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전 다크호스 떠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