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N벅스, 음원스트리밍서비스 '벅스' 음원 4천만 곡 넘어서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6-22 17:0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벅스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벅스에 4천만 곡의 음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인다.

NHN벅스는 22일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여러 해외 유통사와 공급계약을 통해 확보한 음원 수가 4천만 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NHN벅스, 음원스트리밍서비스 '벅스' 음원 4천만 곡 넘어서
▲ 양주일 NHN벅스 대표이사.

NHN벅스는 2017년 6월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가운데 처음으로 음원 2천만 곡을 확보했는데 1년 만에 이를 2배 넘게 늘린 것이다.

NHN벅스는 “4천만 곡 이상의 음원을 보유한 음원 스트리밍회사는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라며 “이용자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국적과 장르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NHN벅스는 고음질(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 음원도 1천만 곡을 확보했다. 국내 음원 서비스회사 가운데 가장 많다.

이용자는 벅스의 방대한 음원 가운데 취향에 맞춘 음악을 고르기 위해 ‘뮤직4U’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뮤직4U는 이용자의 감상과 내려받기 목록, 검색기록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