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에 윤영석, 경남 양산 출신의 재선 의원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6-22 16:5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에 윤영석 의원이 임명됐다.

한국당은 22일 김성태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윤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에 윤영석, 경남 양산 출신의 재선 의원
▲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

윤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19대 국회에서 당 원내대변인을 지냈고 20대 국회 전반기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경남 양산 출신이다.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고용노동부 사무관과 서울시 비서관을 거쳤다.  미국 하버드대와 중국 베이징대 객원연구원을 지내기도 했다.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후보로 경남 양산에 출마해 당선됐다.

2016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비서실장으로도 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