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LG유플러스의 성장성은 이동통신3사 가운데 가장 높다고 평가된다”며 “2019년 이후에도 장기 성장동력인 5G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
올해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지난해보다 6.5% 늘어나면서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서비스 매출도 지난해보다 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와 초고속 인터넷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각각 14.8%, 6.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인터넷TV는 LG유플러스의 성장동력이자 수익 개선의 견인차”라며 “올해 인터넷TV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15.1%늘고 영업이익률도 매출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10%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매출 12조1060억 원, 영업이익 79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0% 줄어드는 것이지만 이는 새 회계기준(IFRS-15) 도입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2019년 영업이익은 유혐 및 무형 상각비용 증가에도 올해보다 약 4.5%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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