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유상증자에 700억 넣어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6-21 18:5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금융지주가 메리츠화재 유상증자에 700억 원 규모를 넣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메리츠화재 유상증자에 참여해 메리츠화재 주식 334만2천 주를 700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유상증자에 700억 넣어
▲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출자일자는 7월5일이다. 

유상증자가 끝난 뒤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화재 지분율은 기존 51.99%에서 53.4%로 늘어난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의 자본적정성 관리를 통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