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인스타그램, 유튜브 겨냥해 동영상플랫폼 경쟁에 뛰어들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6-21 17:0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이 동영상 앱을 출시해 동영상 플랫폼 경쟁에 뛰어들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CEO는 2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동영상 앱 ‘아이지티비(IGTV)’를 출시한다고 밝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겨냥해 동영상플랫폼 경쟁에 뛰어들어
▲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CEO.

앞으로 아이지티비(IGTV)를 이용하면 최대 10분, 팔로워 수가 1만 명을 넘거나 공식 계정 마크가 있는 사용자는 최대 1시간 길이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그동안 기존 앱에서 1분 안팎의 영상만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시스트롬 CEO는 “아이지티비(IGTV)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올리는 동영상을 더욱 오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앱”이라며 “4K화질과 세로 동영상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은 기본 철학인 단순함에 맞춰 아이지티비(IGTV)를 열면 바로 동영상이 재생되고 화면을 밀어올리기만 하면 다른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지티비(IGTV)에 접속하면 기존 팔로우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올라온 동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새 계정을 팔로우할 수도 있다.

인스타그램은 이번 동영상 앱 출시로 유튜브, 스냅챗 등 다른 동영상 플랫폼과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케빈 시스트롬 CEO는 “초기에는 아이지티비(IGTV)에 광고를 올리지 않고 회사도 영상 제작자에 수익을 나누지 않는 모델로 운영할 것”이라며 “점차 광고를 판매하고 제작자에 수익을 분배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한국 플랫폼 규제 법안에 미국 씽크탱크 비판, "무역보복 검토해야" 주장도
아처에비에이션 세르비아와 전기 헬기 공급 협약, 2027 엑스포 공식 파트너 
노동부, SK 용인 반도체시설 건설현장 주52시간 위반·임금 미지급 적발
루시드모터스 사우디 국부펀드 지원 재확인에 17% 급등, 투자기관 "추가 상승 여력" 
화석연료 기업 32곳 글로벌 온실가스의 절반 배출, 사우디 아람코가 가장 많아
대만 이어 한국에 미국 '반도체 투자' 압박 더하나, "삼성전자 가세하면 TSMC 부담..
LG전자 인도법인 목표주가 13% 하향, 모간스탠리 "성장 속도 둔화"
국제연구진 "작년 EU 풍력·태양광 비중 30%, 처음으로 화석연료 넘어"
기아 EV5 280만원 EV6 300만원 인하, 0%대 초저금리 할부 정책 시행
NH투자 "효성티앤씨 목표주가 상향, 스판덱스 가격 반등으로 수익성 개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