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소폭 상승, 원유 증산량 기대 밑돌 가능성 고개 들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

증산량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유가 소폭 상승, 원유 증산량 기대 밑돌 가능성 고개 들어
▲ 18일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를 기준으로 전날보다 1.2% 오른 65.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8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5.85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5.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거래일과 비교해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1.2%(0.79달러), 브렌트유는 2.55%(1.87달러) 올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는 기존보다 100~150만 배럴 증산할 것으로 전망돼 왔는데 최근 베네수엘라의 감산량을 채우는 정도로만 증산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치가 조정되면서 유가도 상승한 것”이라고 파악했다.

22일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회의(OPEC)에서 감산 조치를 두고 논의가 벌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가는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석유장관이 공급 부족 가능성을 제시한 점도 유가 상승의 원인”이라며 “다가오는 회담에서 산유량 정책을 놓고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그림자 선단' 규제 완화에도 유조선 호황 지속 전망, 장금상선 HMM 팬오션 ..
'삼전닉스' 급락에도 AI 사이클 이어진다, NH아문디 "메모리에서 '소부장'으로 밸류..
놀유니버스, 유명 아티스트 한 자리 모은 '놀페스티벌 2026' 성료
에이전틱 AI가 엔비디아 CPU의 D램 수요 높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새 성장 기회
롯데호텔 시니어주택 운영사업 확대 검토, 정호석 새 수익모델 구축 발걸음 빨라져
교보증권 "달바글로벌 3분기 수익성 목표 웃돌 듯, B2B 확대와 비용 효율화 덕분"
한미반도체, 미국 현지법인 '한미 USA' 출범
연말로 갈수록 기온상승 추세 뚜렷, '기후변화 마지노선' 사수 위한 탄소 감축 목소리 커져
다올투자 "삼양식품 3분기 실적 기대 부합, 판매량 증가가 원화 강세 상쇄"
[여론조사꽃] 조희대 탄핵 주장 공감 51.7%·비공감 44.3%, 중도층 공감 53.3%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