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E&M, 애니메이션 전담 사업조직 신설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5-01-15 15:58: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M, 애니메이션 전담 사업조직 신설  
▲ CJ E&M의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RT’의 완구

CJE&M이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애니메이션사업을 강화한다.

CJE&M은 22일 애니메이션사업부 출범식을 열어 TV 애니메이션 신작 '로봇트레인 RT'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CJE&M은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가 위해 애니메이션 사업조직을 신설했다.

이 사업부는 글로벌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작하고 투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자체 어린이 채널인 투니버스와 미디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

이번에 공개하는 '로봇트레인 RT'는 순수 국산 캐릭터인 변신기차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막혀버린 터널을 뚫으며 새로운 기차마을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도전과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올해 2월25일 SBS를 시작으로 다양한 CATV 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CJE&M은 이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완구를 비롯한 캐릭터상품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CJE&M은 캐릭터 완구기업 유진로봇 지나월드와 함께 기획단계에서 부터 협력했다.

CJE&M은 코레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로봇트레인 RT' 콘텐츠와 캐릭터를 활용한 기차 연계사업도 추진한다. 또 콘텐츠와 캐릭터의 글로벌 유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