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5시 기준 시가총액 순으로 나열한 빗썸의 가상화폐 시세표. <빗썸> |
빗썸에서 시가총액 순위 10위 안에 든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
1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9만1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0.98%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6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17%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99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18%%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95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05% 상승했다.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39% 오른 10만8900원에 거래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만197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08% 내렸다.
에이다와 트론은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로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37종 가운데 1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고 17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를 살펴보면 비체인 4.30%, 이더리움 클래식 0.37%, 퀀텀 0.08%, 아이콘 2.26%, 애터니티 1.77%, 비트코인 골드 0.54%, 스트라티스 0.59%, 에이치쉐어 0.80% 등이다.
시세가 내린 가상화폐는 모네로 -1.2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0.49%, 오미세고 -0.39%, 제트캐시 -0.28%, 스팀 -0.37%, 어거 -1.53%, 골렘 -2.52%,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21%, 엘프 -0.89%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