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중국 "미국이 관세 부과 강행하면 중국도 보복하겠다"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6-15 20:1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정부가 미국의 중국산 제품을 대상으로 한 관세 부과 강행방침에 보복 조치로 맞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FP에 따르면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의 일방적 보호무역 조치로 중국이 손실을 보면 즉시 대응해 법적 권리와 이해관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미국이 관세 부과 강행하면 중국도 보복하겠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날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안을 승인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겅 대변인은 최근 양국 사이에 있었던 세 번의 무역합의를 무효화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중국 정부와 미국 정부는 계속 소통하고 있어 무역 문제 해결에 진전이 나타나고 있지만 미국이 무역장벽을 세우면 협상내용은 효력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4월 발표된 미국의 일방적 관세 부과안에 이미 공식적으로 답변도 했다”고 말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5일 관세를 부과할 대상 품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