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리츠운용 대표에 서철수, 한국투자신탁운용 CIO 지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6-15 17:2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의 부동산투자신탁회사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에 서철수씨가 선임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8일 NH농협리츠운용 창립총회를 열고 서철수 전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최고투자책임자(CIO)를 대표이사로 뽑았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리츠운용 대표에 서철수, 한국투자신탁운용 CIO 지내
▲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NH농협리츠운용은 5월30일 국토교통부에서 예비인가를 받았고 8일 국토교통부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6월 말 본인가가 나면 서 대표는 7월 안에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 대표는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1993년 한양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KDB산업은행에 입사해 자금기획부와 자금부를 거친 뒤 2003년부터 투자금융본부 프로젝트매니저로 3년 동안 일했다.

2006년부터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실물자산본부장과 실물최고투자책임자를 지냈다.

NH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서 대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 관련 조직을 새로 만들었던 만큼 대체투자 전문가로서 NH농협리츠운용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