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5월 가계대출 증가세 완화,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줄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6-12 18:0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5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완화됐다. 주택담보대출과 제2금융권에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5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은행, 보험사, 상호금융, 저축은행, 여신금융전문회사, 새마을금고 등 전체 금융권에서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6조8천억 원으로 2017년 5월보다 3조2천억 원 줄어들었다.
 
5월 가계대출 증가세 완화,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줄어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감원 관계자는 “5월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안정화하고 있다”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제2금융권에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많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은행권에서는 5월 가계대출 증가폭이 2017년 5월보다 1조 원, 제2금융권에서는 2조2천억 원 축소됐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2조9천억 원 증가했다. 2017년 5월보다 증가폭이 9천억 원 감소했다.

은행권 기타대출은 2조5천억 원 늘어났다. 신용대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증가 규모는 1년 전과 비슷했다.

5월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감액을 업권별로 살펴보면 상호금융에서 4천억 원 증가했다. 2017년 5월보다 증가폭은 1조9천억 원 감소했다.

보험에서는 4천억 원 늘어나 증가 규모가 1년 전과 유사했다. 저축은행에서는 1천억 원, 여신금융전문회사에서는 6천억 원 증가했고 2017년 5월보다 증가폭이 각각 1천억 원씩 줄어들었다.

2018년 1~5월 전체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27조4천억 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폭이 5조1천억 원 줄어들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1~5월 중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2015~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저수준”이라며 “앞으로 안정적 가계대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계부채 대책에 후속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10월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도입해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2018년 안으로 금융권 전체에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제도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은행권은 2018년 하반기, 비은행권은 2019년부터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제도를 관리지표로 삼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