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5월 고용보험 가입자 급증, 고용부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6-10 15:5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고용보험 가입자는 1313만2천 명으로 2017년 5월보다 33만3천 명(2.6%) 증가했다. 월별 피보험자 증가 규모(전년 동월 대비)로는 2017년 4월 34만4천 명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다. 
 
5월 고용보험 가입자 급증, 고용부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는 “4월보다 전체적으로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왔다"며 “"올해 고용시장이 작년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5월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양호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보건복지(7만3천 명, 5.3% 증가), 도소매(5만2천 명, 3.6% 증가), 숙박음식(4만2천 명, 7.9% 증가)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제조업은 2017년 5월보다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2천 명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조선업 등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을 제외하면 2만7천 명(0.8%)이 늘어났다.

제조업에서 자동차산업의 고용인원 감소가 두드러졌다. 자동차산업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5개월 연속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한국GM 군산 공장 폐쇄 등의 영향이 나타나면 자동차 제조업부문의 피보험자 감소폭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