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회장 후보 외부에서 8명 추천받아, 내부인사와 경합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6-07 18:0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외부에서 추천받은 회장 후보를 8명으로 압축했다. 

포스코는 CEO승계카운슬이 5일 4차회의를 열고 외부에서 추천받은 회장 후보로 외국인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 회장 후보 외부에서 8명 추천받아, 내부인사와 경합
▲ 권오준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포스코는 포스코 지분을 0.5% 이상 보유한 30여 개 기관과 외부 추천기관 7곳으로부터 회장 후보를 추천받았다.

CEO승계카운슬은 직원 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 퇴직임원 모임인 중우회에도 회장 후보의 추천을 요청했지만 두 기관은 추천하지 않았다. 

CEO승계카운슬은 외부에서 추천받은 회장 후보 가운데 전체 사외이사 중 3분의 2가 동의한 후보를 정식 회장 후보군에 넣기로 했다.

CEO승계카운슬은 향후 포스코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내부의 회장 후보까지 포함해 모두 5명 정도의 최종 면접 대상자를 CEO후보추천위원회에 제안한다.

이어 심층면접을 2차례 진행한 뒤 최종 한 명의 회장 후보를 이사회에 추전한다. 

포스코 안팎에서 회장 후보로 오인환 사장과 장인화 사장, 김준식 전 사장, 황은연 전 포스코 인재창조원장 등이 꼽히고 있다.

오 사장과 장 사장은 현직 사장인데 오 사장은 철강부문장으로 사실상 포스코의 2인자다. 김준식 전 사장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동문이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초등학교 동창이다.

미국 국적의 구자영 전 SK이노베이션 부회장도 이름이 오르내리는데 과거 포스코에서 5년 동안 일한 경험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