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행사를 준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잠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렉서스코리아가 5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
개인 텀블러를 들고 커넥트 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새활용(업사이클링) 일일 강좌를 통해 팔찌를 만들어 보며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고 환경보호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렉서스코리아는 환경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커넥트 투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료를 기본적으로 머그잔에 담아 제공하고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만 일회용품 잔을 사용하며 커피 찌꺼기는 사회적기업에 보내 버섯농장의 비료로 사용된다.
또한 커넥트 투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료와 디저트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식재료를 사용하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을 지원하는 등 자연은 물론 지역과 상생도 실천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자연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렉서스코리아의 변하지 않는 신념”이라며 “커넥트 투를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이 친환경 식재료와 함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