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모바일 비중 61.6%로 최고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6-04 17:4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쇼핑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8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8조7408억 원이었고 이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61.6%인 5조3837억 원이었다.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모바일 비중 61.6%로 최고
▲ 2018년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 <통계청>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12월(60.7%)보다 0.9%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3.6%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가전·전자·통신기기와 화장품, 여행 및 교통서비스, 음식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해 각각 31.3%, 38.3%, 17.2%, 73.2% 거래액이 늘어났다. 

통계청은 “미세먼지가 늘면서 공기청정기와 의류건조기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고 중국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면세점의 거래액도 늘었다”며 “국외여행과 철도 승객이 증가하고 음식배달 서비스 개선 및 할인프로모션 제공으로 각 상품군별 거래액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가운데 음식 서비스의 86.3%는 모바일로 거래됐다. e쿠폰서비스의 84.1%, 아동·유아용품의 75.1%도 모바일로 거래됐다. 

상품군별로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비중을 지난해 4월과 비교해보면 문화 및 레저 서비스와 사무·문구는 각각 20.1%포인트, 8.7%포인트씩 확대됐으나 화장품은 2.2%포인트 줄었다. 

온라인쇼핑 취급상품 범위별로 거래액을 살펴보면 종합몰은 6조307억 원, 전문몰은 2조8101억 원이었다. 종합몰은 여러 상품을 일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고 전문몰은 한 품목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다. 

2017년 4월보다 종합몰은 22.6%, 전문몰은 20.5% 거래액이 늘었다.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로 거래액을 살펴보면 온라인몰은 5조7213억 원, 온오프라인병행몰은 3조195억 원을 거뒀다. 온라인몰은 온라인매장만 운영하는 곳이고 온오프라인병행몰은 오프라인매장도 갖춘 쇼핑몰이다. 

지난해 4월보다 온라인몰은 거래액이 19.8%, 온오프라인병행몰은 26.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