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마곡지구에 900억 들여 중앙연구소 신축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5-31 18:0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거액을 투자해 중앙연구소를 새로 짓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899억 원을 투자해 중앙연구소를 신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마곡지구에 900억 들여 중앙연구소 신축
▲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투자기간은 2018년 5월3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통합 연구시설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장기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1분기 매출 1085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을 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6%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2.6% 줄었다.

중앙연구소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16년 마곡지구 일반산업산지 안에  대우조선해양 일부 부지를 사들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