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전력 목표주가 상향,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높아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5-31 08:5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전기요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31일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1.6% 높아진 4만5천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국전력 목표주가 상향,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높아져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전력 주가는 30일 3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앞으로 3년에 걸쳐 전기요금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며 “전기요금 정책과 관련된 시장의 신뢰도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2017년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은 7조 원 줄었고 요금인상이 없다면 2020년 당기순손익은 6천억 원의 적자를 냈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5% 인상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전력은 올해 매출 62조2030억 원, 영업이익 1조80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0%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63.5% 줄어드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전기요금 인상은 물가 상승 부담이 적을 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낮은 지금이 전기요금 인상의 부담이 적은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