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17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67%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1만3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2.07%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2% 하락한 658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81% 내려간 108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3종 가운데 3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3종의 시세가 상승했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이오스(-2.89%), 라이트코인(-2.48%), 트론(-5.55%), 모네로(-3.18%), 대시(-5.69%), 비체인(-3.05%), 이더리움클래식(-0.94%), 퀀텀(-2.18%), 오미세고(-1.8%), 아이콘(-1.95%), 제트캐시(-3.86%), 질리카(-4%), 비트코인골드(-4.05%), 제로엑스(-13.5%), 스팀(-7.05%), 스트라티스(-5.55%), 어거(-13.42%), 에이치쉐어(-2.71%), 루프링(-5.12%), 엘프(-2.9%), 에토스(-1.26%), 카이버네트워크(-2.92%), 기프토(-1.63%), 왁스(-4.43%), 모나코(-4.68%), 텐엑스(-2.42%) 등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골렘(13.15%), 미스릴(7.94%), 파워렛저(8.8%) 등이다.
제로엑스와 어거는 30일 새롭게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