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중국에서 우수고객 상대로 부동산과 세무 상담 진행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5-30 11:4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중국에서 우수고객 상대로 부동산과 세무 상담 진행
▲ 우리은행이 28~29일 중국에서 글로벌 자산관리 컨설팅 행사를 열고 전문가 상담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중국에서 부동산과 세무에 관련한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28~29일 중국 베이징과 텐진에서 현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산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동산 전문가, 세무 전문가가 ‘다자간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정(MCAA)’에 따른 세무 문제, 재외국민의 외환관련 법규 등 상담을 했다.

우리은행은 2017년 10월에도 베이징에서 현지 한인사업가, 주재원 등을 위해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었는데 부동산 투자와 세무·외환 정보와 관련해 후속 상담을 많이 요청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국에서 추가적 세미나를 열고 현지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해 최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 우수고객을 확보하고 현지 법인과 연계해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