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
가상화폐 시세가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30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5.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2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9.88% 높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8.46% 상승한 666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06% 올라간 109만6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1종의 시세가 모두 24시간 전보다 올라갔다.
시세가 상승한 가상화폐는 이오스(4.51%), 라이트코인(7.46%), 트론(5.88%), 대시(11.46%), 모네로(5.14%), 비체인(12.08%), 이더리움클래식(6.48%), 퀀텀(9.15%), 오미세고(8.38%), 아이콘(19.82%), 제트캐시(10.5%), 질리카(10.61%), 비트코인골드(7.14%), 스팀(12.24%), 스트라티스(15.23%), 골렘(13.15%), 에이치쉐어(3.36%), 루프링(11.84%), 엘프(11.87%), 미스릴(10.77%), 에토스(9.65%), 카이버네트워크(8.3%), 기프토(5.6%), 파워렛저(6.8%), 왁스(8.55%), 모나코(8.28%), 텐엑스(6.04%) 등이다.
스팀과 스트라티스는 24일 새롭게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