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수주잔고 줄어 실적개선 쉽지 않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5-28 18:4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이 수주잔고의 감소로 앞으로 실적 개선이 불투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대우건설은 지속적으로 수주잔고가 줄어들고 있다"며 "수주잔고 증가세가 확인되지 않고 매출 증가를 이끌만한 동력도 없는 상황에서 실적 증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바라봤다.
 
대우건설, 수주잔고 줄어 실적개선 쉽지 않아
▲ 김형 대우건설 새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대우건설은 1분기 기준 30조7천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4분기보다 1% 늘었지만 2016년 4분기와 비교하면 12.0% 줄었다.

수주산업의 특성상 수주잔고가 늘어야 향후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규 수주가 늘어나지 않으면 향후 외형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대우건설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136억 원, 영업이익 138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43.8%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