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빗썸에서 가상화폐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홈페이지>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27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12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2.69%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만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2.18% 낮아졌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2.18% 하락한 672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31% 내려간 110만7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31종 가운데 2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6종의 시세가 올랐다.
시세가 떨어진 가상화폐는 이오스(-1.64%), 라이트코인(-2.74%), 모네로(-2.44%), 대시(-5.77%), 비체인(-3.64%), 이더리움클래식(-2.03%), 퀀텀(-3.85%), 오미세고(-3.07%), 제트캐시(-4.78%), 아이콘(-6.17%), 질리카(-5.1%), 비트코인골드(-4.22%), 스팀(-0.61%), 골렘(-3.44%), 루프링(-0.39%), 엘프(-4.47%), 미스릴(-2.84%), 카이버네트워크(-4.23%), 에토스(-1.64%), 모나코(-2.82%), 등이다.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는 스트라티스(0.52%), 에이치쉐어(1.85%), 기프토(0.39%), 왁스(0.94%), 파워렛저(2.41%), 텐엑스(10.42%) 등이다.
트론은 시세가 24시간 전과 같았다.
스팀과 스트라티스는 24일 새롭게 상장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