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E&M,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큐텐'에 한류전용관 열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5-24 17:2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E&M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큐텐(Qoo10)에 한류 전용관을 열었다.

CJE&M은 24일 큐텐에 한류 영상콘텐츠 시청과 관련 상품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전용관인 케이시티(K-city)를 열었다고 밝혔다.
 
CJE&M,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큐텐'에 한류전용관 열어
▲ 김성수 CJE&M 대표이사.

큐텐은 싱가포르에서 전자상거래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는 회사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 지역에도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CJE&M은 9일 CJ오쇼핑과 합병전략 설명회에서 한류 콘텐츠 수용도가 높은 중국, 일본, 동남아에 우선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CJE&M은 드라마 제작 및 유통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을 활용해 중국 등 지역의 플랫폼 업체들과도 적극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