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트럼프 만나 "북한의 북미 정상회담 의지 의심할 필요 없다"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5-23 10:4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트럼프 만나 "북한의 북미 정상회담 의지 의심할 필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에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과 북한 비핵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백악관에서 20분간 통역만 배석한 채 단독 정상회담을 했다. 모두발언 뒤에는 기자들의 즉석 질문에 답변했다. 양측 수행원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오찬을 겸한 확대회담을 1시간가량 이어갔다.

이번 회담에서는 6월 열릴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와 북한의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 비핵화) 이행 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문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놓고 북한의 의지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북한과 미국 사이에 실질적이며 구체적 비핵화와 체제 안전에 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원하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회담하지 않을 것”이라며 “6월에 회담이 열리지 않을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원하는 조건’은 일괄타결 방식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북한 비핵화 방식을 놓고 “(완전히는 힘들더라도 짧은 시간 내에) 한꺼번에 일괄타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그는 안전하고 행복할 것이며 그의 나라는 부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