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 제외한 외신 기자단, 핵실험장 폐기 참관 위해 북한 들어가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5-22 16:3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신 기자단이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원산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북한이 당초 약속과 달리 한국 기자단의 방북 접수를 거부하면서 한국 기자들의 풍계리 핵실험장 취재는 무산됐다.
 
한국 제외한 외신 기자단, 핵실험장 폐기 참관 위해  북한 들어가
▲ CNN 취재단이 풍계리 핵시설 폐쇄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22일 북한 원산으로 가는 고려항공 비행기를 탑승하러 베이징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러시아, 중국 등 4개국 외신 기자단은 22일 오전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고려항공 전세기 JS622편을 타고 북한의 원산으로 들어갔다. 

풍계리에 방문하게 된 언론사는 미국의 AP와 CNN, CBS방송, 인터넷 매체 Vice와 영국 스카이뉴스, aptn, 러시아 타스통신, 러시아 투데이, 중국 신화통신, 중앙TV 등이다. 

외신 기자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북한 풍계리의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참관하고 26일이나 27일 경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전용기로 귀환한다. 

북한이 12일 외무성 공보를 통해 23일부터 25일까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는 행사를 열겠다며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언론에 취재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우리 정부가 18일부터 이날 오전까지도 판문점을 통해 남측 기자단 명단을 북한에 접수하려고 했지만 북한이 접수를 받지 않으면서 한국 기자단의 원산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