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중소기업중앙회, '외상매출금'도 공제사업기금 대출대상에 포함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5-21 12:2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기업중앙회가 거래처 부도나 폐업, 회생 등으로 대금 회수가 어려울 때 대출해주는 공제사업기금의 대상범위를 '어음'에서 '외상매출금'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회수가 어려워진 거래처의 외상매출금을 놓고도 공제사업기금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외상매출금'도 공제사업기금 대출대상에 포함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 등으로 악화한 중소기업 경영환경을 고려해 대출 대상범위를 넓혔다. 공제사업기금 대출 대상의 확대는 곧바로 시행된다.  

대출은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기금에 가입한 기업만 받을 수 있다. 거래처의 부도나 회생, 파산, 폐업 등으로 회수가 곤란한 어음이나 외상매출금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제사업기금 가업 이전에 사유가 발생한 외상매출금에 관해서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권영근 중기중앙회 공제사업기금실장은 “이번 대출 대상범위 확대는 공제사업기금 제도의 도입 취지를 살려 중소기업 연쇄 도산을 방지하고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혹시 모를 경영난에 대비해 공제사업기금에 미리 가입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