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이틀째 급등, 셀트리온도 소폭 상승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5-16 19:1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이틀째 크게 올랐다. 

셀트리온 주가도 올랐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시가총액 격차 좁혀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이틀째 급등, 셀트리온도 소폭 상승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6.56%(2만5500원) 오른 41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5.43%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기관 투자자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168억 원가량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27조3923억 원으로 늘었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서 7위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틀 연속 분식회계 논란과 관련해 적극적 태도를 보여준 점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열리는 감리위원회에서 김태한 대표 등 핵심임원들이 출석해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회계처리 위반사항에 대해 회사의 입장을 소명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해 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고객과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19%(500원) 오른 26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 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304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이 301억 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상승폭이 줄었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33조6688억 원으로 소폭 늘어났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시가총액 격차는 6조2765억 원으로 줄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에서는 4위를 유지했다.

코스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3%(400원) 내린 9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0%(700원) 오른 8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