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정비사업 활성화는 인내심 필요"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5-16 18:4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항공정비(MRO)사업은 인내심을 품고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봤다.

김 사장은 16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공정비사업은 앞으로 20~30년을 내다보고 인내심을 지녀야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정비사업 활성화는 인내심 필요"
▲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APT) 사장.

김 사장은 “항공기도 개인이 소유한 것처럼 손쉽게 정비를 맡길 수 있는 시장이 형성돼야 비로소 국내 항공정비사업이 정상궤도 오를 수 있다”며 “항공정비사업 주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정치권과 주민의 지속적 관심과 폭넓은 이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 항공정비사업을 통합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우주항공산업과 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김 사장은 경영과 관련해 “앞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모든 의사 결정은 이른바 ‘듀 프로세스(due process·정당한 절차)’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과거 개인에게서 생긴 잘못된 관행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고등훈련기(APT) 교체 사업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인에게 지불한 자문료 논란을 해명하면서 “법률 해석과 회계 등 국제적 자문을 위한 자금이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