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 새로 단장해 열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5-15 16:4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를 새로 단장해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의 라운지 규모를 애초 75석에서 90석으로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 새로 단장해 열어
▲ 아시아나항공의 새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

김포공항 국제선 라운지를 애초 국제선 청사 3층 출국장 바깥에서 4층 출국장 안쪽으로 옮겨 새로 열었다.

새 라운지는 ‘아늑한 서가에서의 휴식’을 주제로 꾸며졌다. 생맥주와 고급 수입치즈 등을 제공하는 등 식음료와 베이커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김포공항 출국장 바깥에 라운지가 있었던 만큼 라운지 이용자들이 출국심사나 면세점 이용 등에 불편을 겪어왔다”며 “라운지 단장을 통해 라운지 승객들의 편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