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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1천만 원 다시 흔들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5-08 07: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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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1천만 원 다시 흔들
▲ 8일 오전 7시30분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였다.<빗썸>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36만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2.75% 떨어졌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22종 가운데 19종이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82만6천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5.32%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87% 하락한 918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5.1% 떨어진 182만4천 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8만3천 원에 거래돼 3.83% 하락했다. 

이 밖에 트론(-1.07%), 모네로(-1.18%), 대시(-5.58%), 비체인(-4.71%), 이더리움클래식(-7.48%), 퀀텀(-5.83%), 오미세고(-2.53%), 아이콘(-1.1%), 비트코인골드(-4.46%), 제트캐시(-3.14%), 에이치쉐어(-3.04%), 엘프(-5.29%), 미스릴(-3.56%), 카이버네트워크(-4.54%),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과 비교해 떨어졌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만977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09% 올랐다.

이 밖에 골렘(1.58%), 모나코(0.46%) 등의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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