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5시40분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였다.<빗썸> |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5시40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38만9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2.6% 떨어졌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22종 가운데 19종이 24시간 전보다 시세가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82만7천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4.83% 낮아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69% 하락한 913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6% 떨어진 180만3천 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8만1천 원에 거래돼 4.43% 하락했다.
이 밖에 트론(-1.09%), 대시(-5.08%), 모네로(-3.72%), 비체인(-5.21%), 퀀텀(-2.47%), 오미세고(-5.11%), 아이콘(-1.96%), 비트코인골드(-5.43%), 제트캐시(-5.3%), 에이치쉐어(-6.16%), 엘프(-5.33%), 미스릴(-4.39%), 카이버네트워크(-5.87%), 모나코(-3.59%)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과 비교해 떨어졌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6.52% 오른 1만985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더리움클래식은 1ETC(이더리움클래식 단위)당 2만6550원에 거래돼 1.84% 상승했다. 이 밖에 골렘 (1.86%)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