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트럼프의 '주한미군 감축 검토' 지시 보도에 "사실무근 확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5-04 12:0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와 미국 국방부가 뉴욕타임스의 주한미군 감축설 보도를 부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4일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타곤(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뉴욕타임스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백악관 핵심 관계자와 통화한 뒤 이렇게 전해왔다”고 밝혔다.
 
청와대, 트럼프의 '주한미군 감축 검토' 지시 보도에 "사실무근 확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3일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규모를 줄일 수 있는(drawing down) 방법을 검토하라고 펜타곤에 지시했다”며 “이 지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역사적 만남 불과 몇 주 전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감축 지시는 김 위원장과 갖게 될 회담의 협상 카드(bargaining chip)는 아니다”며 “국방부 관계자는 남북 사이의 평화조약이 현재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2만3500명의 군인들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