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파주에 땅 소유한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자산가치 부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5-02 14:0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파주에 보유한 토지 등 자산가치 상승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2일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주에 부지를 보유한 건설사의 자산가치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자산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주에 땅 소유한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자산가치 부각
▲ 경기 파주 통일동산 부지. <한국투자증권>

정부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사업과 관련한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기 파주 장단면 일대(통일동산 인근) 500만 평의 땅이 산업단지 후보지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이미 200억 원을 투입해 파주시 탄현면 성동IC 부근에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대체 생산시설과 물류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북 경제협력사업 기대감에 파주시 개발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파주 부근에 땅을 보유한 건설사들의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봤다.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파주 인근에 땅을 보유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파주 헤이리 통일동산 인근에 14만 평의 부지를 들고 있다. 장부가는 현재 750억 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도 2003년 파주 운정신도시 개발계획 수립 당시 파주 동폐리 용지를 약 15만 평 매입했다. 평당 100만 원에 사들여 장부가는 1500억 원이다.

파주 부지 가격은 입지와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1년 동안 3~4배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를 단순히 적용하면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보유한 부지의 가치는 각각 2250억 원, 45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