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기업용 솔루션사업 결실로 올해 영업이익 급증할 듯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5-02 12:2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가 스마트팩토리 등 기업용 솔루션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SDS는 솔루션 주력상품 개발을 대부분 마무리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삼성SDS, 기업용 솔루션사업 결실로 올해 영업이익 급증할 듯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SDS의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분석 서비스 등 기업용 IT솔루션 전략사업이 본격적 성장세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의 기업용 솔루션 매출이 IT서비스사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23%, 지난해 28%에서 올해는 36%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IT인프라 투자 축소로 실적이 부진했던 삼성SDS IT서비스부문에서 솔루션사업이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셈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가 솔루션사업의 핵심 기술 개발을 대부분 마쳐 추가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수익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 증설로 삼성SDS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이 늘면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3173억 원, 영업이익 8814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약 11% 늘고 영업이익은 21% 급증하는 것이다.

삼성SDS 물류사업부문은 1분기에 일회성 비용이 늘어 소폭 영업손실을 봤지만 올해 외형 성장을 지속하며 수익성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의 IT 서비스사업 성장이 지속되고 물류사업도 정상화되면서 올해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수익성이 높은 솔루션 전략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