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동반상승, 남북 정상회담에 외국인 사자 행렬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4-27 16:3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동반해 상승했다.

미국 기업의 실적 호조로 기술주가 크게 올랐으며 남북 정상회담의 기대감 등으로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렸다.
 
코스피 코스닥 동반상승, 남북 정상회담에 외국인 사자 행렬
▲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76포인트(0.68%) 오른 2492.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76포인트(0.68%) 오른 2492.40으로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미국 기업의 실적 호조에 따른 기술주 급등과 국채 금리 안정세가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며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놓고 기대가 커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대형주를 중점적으로 사들인 점도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256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9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1.65%)와 SK하이닉스(0.69%), 현대차(0.96%), 셀트리온(7.59%), 삼성바이오로직스(1.50%) 등의 주가는 올랐다.

반면 포스코(-2.09%)와 KB금융(-0.33%), 네이버(-1.24%), 삼성생명(-2.10%) 등의 주가는 떨어졌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10포인트(0.81%) 상승한 886.49로 장을 마감하며 이틀 연속 올랐다.

기술주 중심인 미국 나스닥지수가 1.6% 급등한 영향으로 코스닥에서도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3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5.44%)와 신라젠(2.43%), 에이치엘비(12.86%), CJE&M(0.33%), 바이로메드(1.97%), 펄어비스(0.70%) 등의 주가는 상승했다.

메디톡스(-0.61%)와 나노스(-0.95%), 코오롱티슈진(-0.23%), 제넥신(-1.55%) 등의 주가는 하락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4.3원(-0.4%) 떨어진 1076.6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은평·서대문·마포 중심 3주만에 반등, 공급 우위 흐름 지속
정부 '세수부족'에도 728조 슈퍼예산 편성,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지어야"
거들떠보지 않던 '후방 OEM'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펌텍코리아 K뷰티 패키징 선도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