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민자 사회간접자본시장에서 재무투자자 역할 확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4-27 11:1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자 사회간접자본(SOC)시장에서 건설투자자와 재무투자자의 수주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건설사업에서 재무투자자가 사업권을 따내면서 향후 민자사업의 구도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민자 사회간접자본시장에서 재무투자자 역할 확대"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도.

국토교통부는 2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이 주축이 된 재무투자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신한은행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수주전이 벌어지면서 건설투자자와 재무투자자의 맞대결로 시장의 관심이 높았는데 재무투자자의 승리로 끝이 난 것이다.

시중은행들은 기존에 건설사들에 단순히 공사비를 대출해 주는 역할만 맡았다. 이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사업을 계기로 향후 민자 사회간접자본 시장에서 재무투자자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등은 광역급행철도 A노선 건설사업에서 단순 도급공사만 맡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림산업은 약 7700억 원, 대우건설은 약 4800억 원의 일감을 확보할 수 있어 신규수주에 긍정적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