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현종 "4차산업혁명시대의 통상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4-26 18:0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자율주행자 관련 연구소를 방문해 새로운 통상이슈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 본부장은 26일 경기 용인의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를 찾아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관계자들과 자율주행차 및 수소차 관련 개발전략과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4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종</a> "4차산업혁명시대의 통상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를 연구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에 따라 국경 간 전자상거래와 빅데이터의 국가 간 이동, 스마트 기기 등에 따른 세계 가치사슬(GVC,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 등 새로운 통상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의 이번 방문이 최근 발표한 ‘신통상 전략’에서 강조한 4차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경제 시대 통상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4일 2022년까지 일본을 제치고 세계 수출 4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담은 신통상 전략의 초안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