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IG넥스원, 군 정찰위성사업을 한국항공주산업에 넘겨줘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4-26 17:2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이 군 정찰위성 확보사업(4·25사업)의 시제품 개발사업자에 선정되지 못했다.

방위사업청은 26일 “4·25사업의 시제품 개발기업 선정과 관련해 주관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와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인 LIG넥스원의 협상이 결렬됐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5월3일부터 2순위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LIG넥스원, 군 정찰위성사업을 한국항공주산업에 넘겨줘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4·25사업은 국내 개발로 북한 전역을 감시하는 군 정찰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정찰위성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조기에 탐지·추적·격파하는 작전개념인 ‘킬체인’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정부와 군은 2023년까지 군 정찰위성 5기를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4·25사업을 추진해왔다.

방위사업청은 1월에 LIG넥스원을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3월부터 LIG넥스원과 기술 및 조건을 본격적으로 협상했다.

하지만 LIG넥스원이 제안한 내용과 실제 협상 과정에서 제시한 성능이 방위사업청이 요구하는 성능요건에 미달하면서 계약절차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사업청과 국방연구소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5월 안에 협상을 마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