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베인캐피탈에 한화종합화학 보유지분 모두 매각하기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4-26 11:1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종합화학 지분 전량을 미국계 사모펀드운용사인 베인캐피털에 판다.

삼성물산은 26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한화종합화학 주식을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베인캐피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베인캐피탈에 한화종합화학 보유지분 모두 매각하기로
▲ 한화종합화학 공장.

삼성그룹이 2015년 한화그룹에 방산·화학 계열사들을 매각한 뒤 후속거래 차원에서 이번 거래가 이뤄졌다.

삼성물산과 삼성SDI는 2015년 빅딜 당시 삼성종합화학(현 한화종합화학)의 지분 일부를 남기고 한화그룹에 경영권을 넘겼다.

삼성물산과 삼성SDI는 한화그룹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잔여지분 일부를 계속 보유해왔다.

삼성그룹이 한화종합화학 지분을 조기에 현금화하기로 하면서 삼성물산과 삼성SDI가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

삼성물산은 현재 한화종합화학 지분을 20.05% 들고 있다. 베인캐피탈과 세부조건을 협의한 뒤 매각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으며 매각대금은 약 8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도 한화종합화학 지분 4.05%를 보유하고 있는데 베인캐피탈에 지분 모두를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