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드루킹 출판사에서 태블릿PC 들고온 TV조선 기자 조사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4-24 16:4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TV조선 수습기자가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태블릿PC를 들고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24일 파주경찰서는 TV조선 기자 A씨가 오후 변호사와 함께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 드루킹 출판사에서 태블릿PC 들고온 TV조선 기자 조사
▲ 더불어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 현장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

A씨는 18일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 취재를 위해 경기 파주시 문발동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TV조선에 따르면 A씨는 이 건물의 다른 입주자인 B씨가 ‘나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 회원이며 건물주로부터 관리 권한을 위임받았으니 사무실에 같이 들어가자’고 제안했고 이에 응했다. 

TV조선은 23일 “본사는 18일 아침 이 사실을 보고받고 수습기자에게 즉각 원래 자리에 다시 놓으라고 지시했으며 반환 사실을 확인했다”며 “보도에는 전혀 이용하지 않았고 경찰 조사에 충실히 협조하겠다.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B씨는 18일에 이어 2차례 더 느릅나무 사무실을 무단 침입했다. 3번째 무단침입이었던 21일 오전 8시29분경 양주 2병과 라면, 양말 등을 훔치고 신고자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